서울시는 오는 11일부터 다음 달 말까지 매주 금·토·일요일 오후 6∼11시 서울 경동시장 신관 옥상에서 '루프탑 푸드트럭 야시장-경동1960'을 엽니다.
푸드트럭 구역에선 전기구이 통닭과 베트남식 샌드위치인 반미 등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즐길 수 있다고 서울시는 설명했습니다.
전통시장 옥상에 있는 부설주차장에서 푸드트럭 야시장이 열리는 일은 서울시 조례 개정 이후 이번이 처음입니다.
그동안 푸드트럭을 운영할 수 있는 장소는 공공기관 소유 시설이나 공영주차장 등으로 한정돼 주차장을 쓰지 않을 때도 푸드트럭을 운영할 수 없었습니다.
YTN 최기성 ([email protected])
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
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
[전화] 02-398-8585
[메일] [email protected]
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11031017206770
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[email protected], #2424
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
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